강동구, 지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 확대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6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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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의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 기능이 정지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가슴에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리듬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중요 장비로, 최근 해공노인복지관과 지하철 5호선 천호역 등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구는 최근 성내전통시장, 길동생태공원 등 11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확대 설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소 응급처치 상설교육·찾아가는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전화도움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 주민들이 심정지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청사, 학교, 공동주택 등 곳곳에 485대가 설치돼 있으며, 설치 위치는 구 보건소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의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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