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17년부터 관용차량 통합 관리 실시... 향후 5년간 전체 관용차량14%(24대) 감축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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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017년부터 관용차량 관리를 부서별에서 총괄부서 통합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관용차량 통합관리 변경은 부서특성에 따라 운행횟수가 다르고 노후된 차량의 체계적 점검 미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 비효율성에 대한 자체 분석에 따라 실시됐다.

통합관리 대상 관용차량은 승용차 및 승합차 등 총 41대로 관용차량 총 164대 중 청소, 방역 등 화물·특수차 100여대, 대기 질 단속, 주차 단속, 특정용도 차량 등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통합관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와 함께 구는 164대의 전체 차량 중 10년 이상 경과하거나 12만㎞이상을 주행한 내구연한 경과차량 12대를 감축, 향후 5년간 24대(전체차량의 14%)를 줄이는 등 관용차량 감축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신규 구입하는 관용차량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구매할 방침이다.

구는 관용차량 감축시, 부족한 구청사 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5년 이내의 차량유지비 등 관련예산 약 6억6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불필요한 관용차량을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갈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업무개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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