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오는 30일까지 지도점검 및 위생용품 배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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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오는 30일까지 학교주변 200m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03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위생용품 배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20명은 학교주변의 문구점, 분식점, 슈퍼, 자판기가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이상 지도·계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에는 먹거리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앞치마와 뚜껑있는 휴지통을 배부해 조리판매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학교 매점 등을 포함한 음식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 또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팔거나 진열하는 행위, 식품의 표시·보관·취급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저열량 식품 판매 여부 등도 꼼꼼히 모니터링한다.

한편 구보건소는 지난 6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20명을 위촉하고 유해식품과 식품안전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직접 구정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활동을 함으로써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해 어린이를 유해식품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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