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개방형 경로당 현판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4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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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3일 구립성대경로당(동작구 상도로13길 16)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개방형 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개방형 경로당은 그동안 노인만을 위한 여가복지시설이었던 경로당을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상시 개방해 노인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경로당의 새로운 변화모델이다.

상도3동에 위치한 구립성대경로당 내 유휴공간이었던 경로당 2층을 전면 개·보수해 주민힐링쉼터로 조성했으며 26일부터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경로당 2층 베란다는 야외카페와 작은 공연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 힐링 공간으로, 2개의 방은 주민회의와 영화감상이 가능한 주민사랑방과 아이들을 위한 독서와 학습공간으로 각각 꾸며졌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1~5시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경로당을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복지공간으로 변화시켜 노인과 모든 세대가 서로 담을 쌓지 않고 함께 시간과 공간을 향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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