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주민등록증 발급때 축하카드도 배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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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오는 26일부터 만 17세가 돼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담은 기념카드를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기념카드 교부대상은 오는 26일부터 2017년 6월까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총 8158명의 청소년으로, 이들의 호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기념카드 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념카드는 가로 14.5x세로 10.5cm 크기로 겉표지에는 축하메시지가 적혀 있고 내부에 주민등록증이 꽂혀 있다.

또 내부에는 청소년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주민등록증의 의미와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주민등록증의 숨겨진 의미’라는 퀴즈풀이도 담았다.

퀴즈는 주민등록증 위·변조는 법적으로 처벌되며, 분실신고 및 재발급은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 등 신분증의 소중함과 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생애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기념카드를 나눠주기로 했다”며 “신분증의 바른 사용법 등 사회적 권리와 책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용인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애향심을 고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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