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에 담긴 '강북구의 모든 것'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9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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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사이버사진공모전 시상… 16개 작품 선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제5회 강북구 사이버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강북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두 달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222건이 출품됐으며 누리꾼 추천과 전문가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1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북서울꿈의숲에서 아이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포착한 ‘네 꿈을 실어 날리렴’의 작가 이정규씨가 받았다. 이씨는 이 작품을 통해 평화로운 자연과 하늘로 비상하는 연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은 ‘응시’의 강태수씨와 ‘만세삼창’의 조창섭씨가 받았다. 두 작품은 구를 대표하는 북서울꿈의숲과 3.1절 기념행사를 담았다. 이밖에도 '4.19 민주묘지의 아이들'의 노희완씨 등 13명이 장려상과 입선을 받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 자리에 있는 수상자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포착하는 예리한 눈을 가졌다.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 구를 앞으로 잘 지켜봐주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장면들을 많이 발굴해 예술적으로 풍요로운 구를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구는 오는 2017년 1월4~29일 한 달간 수상작을 구청 1층 로비 및 강북문화예술회관, 미아동 복합청사 등에 전시하고 동 순회 전시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구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고 구 홍보물 제작이나 각종 회의, 교육시 구정 홍보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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