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롯데몰 은평점, 20일까지 제일시장 안전점검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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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롯데몰 은평점과 손잡고 오는 20일까지 대조동 제일시장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롯데몰 은평점의 안전관리부서 전문가들과 함께 제일시장의 전기·가스·소방시설 등을 일제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롯데몰 은평점의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가 10명과 열화상측정기, 가스누설측정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노후한 전선, 콘센트 정비 및 가스를 사용하는 노점의 가스누설 점검을 통해 노후배관 교체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내 통로의 어두운 조명을 전기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교체하고, 화재발생시 초등진압을 위해 각 점포별로 1점포 1소화기를 비치하고 소방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시설물 교체·보수 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일시장의 특별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지역내 전통시장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지역 대형유통업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별도의 안전점검 예산을 반영해 시장 상인들과 구민들이 마음 놓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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