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등 4개 국어로 구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30대 젊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포관광 동영상'을 제작, 최근 유튜브 등에 게시했다.
앞서 구는 2020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홍보 동영상 제작 및 게시도 그 일환이다.
구에 따르면 ‘Play the Mapo’(플레이 더 마포)라는 부제가 붙은 이 동영상은 마포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탐험, 힐링, 열정 등 3가지를 꼽고 외국인 관광객의 눈으로 본 마포의 생생한 이미지를 담았다
제작기간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 소요됐으며, 마포를 처음 방문하게 될 20~30대 해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선정해 헬리캠, 고프로 등 최신 영상장비를 활용, 역동적이며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마포의 관광자원을 크게 쇼핑과 먹거리, 역사 및 자원, 문화예술 3가지 테마로 나눠 외국인이 실제 경험하게 될 다양한 마포의 모습을 보여줘 이 동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는 ‘마포관광 동영상’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 유튜브, 마포관광블로그, 마포관광 페이스북, 마포itv 및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내 여행사, 관광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업계와 국제 교류도시인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 일본 도쿄 카츠시카구 및 국내 자매결연도시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마포관광 동영상’은 외국인 관광객 ‘멜리사’가 여행한 마포를 카메라가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을 통해 마포 관광의 품격있는 이미지 제고 및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인지도 확산으로 마포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는 올 한해 민관 합동 관광포럼 개최, 마포관광글로벌서포터즈 운영, 홍대 앞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 행사, 양화진근대사 뱃길탐방, 매력발굴 마포9경 UCC공모전 개최, 홍대거리공연을 지원하는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사업 등을 펼쳐 마포관광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박홍섭 구청장은 “21세기 도시경쟁력은 관광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우리 구에서도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은 마포의 잠재된 관광 발전성을 가시화하고 서울 제일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포관광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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