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도시' 성동구, 10관왕 석권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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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시ㆍ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서 인센티브 4억1700만원 확보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6년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10관왕을 달성하며 전 분야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민편익 증진과 시 주요 역점사업에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통해 수상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올해 여성·가족, 복지, 공원녹지, 복지, 일자리 등 10개 분야에서 수상함으로써 총 4억17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자세한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우선 여성·가족 분야에서는 기존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구에서 자체 개발한 ‘성동안심귀가앱’ 운영, 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한 것 등이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초등학생 워킹스쿨버스 사업 확대 및 도착 알림서비스 제공 ▲24개 여성 일자리 사업에서 총 2098명 확대 지원 ▲국ㆍ공립어린이집 3곳을 추가 확충한 점도 눈에 띄었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공원 및 나무돌보미 활동과 공원 안전 활동 등의 우수사례을 인정받아 수상구에 선정됐다.

복지분야에서는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문화·안전·교통·공유활성화·보건분야는 3년 연속 수상, 청소·에너지 분야는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인·구직 건수가 전년 대비 대폭 향상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구로 이름을 올렸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년 빛나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구민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힘쓴 노력의 결과”라며 “단순히 실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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