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목예원 목공예 체험장 증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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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나무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예원' 목공예 체험장의 증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목예원은 서울여자대학교 맞은편 공릉동 29-2번지에 구민에게 자연친화적인 목공예 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0월 총 548㎡ 규모로 개관했다.

구는 'DIY(Do It Yourself)' 열풍을 타고 목예원 체험자들이 급증, 인원수용의 어려움이 있어 목공예체험장을 약 48㎡ 층축하는 공사를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8월 착공해 최근 완공했다.

목공예 체험장은 주민들이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작업대, 전동실톱, 전동드릴, 수작업 공구 등의 시설·장비를 이용해 DIY 가구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증축을 통해 구는 목공예 체험장의 참여 인원을 기존 18명에서 31명으로 13명 늘려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증축 체험장을 기존 체험장과 별도로 주민들의 커뮤니티장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목공예 체험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목예원은 목공예 체험장·나무상상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청소년과 성인 등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목공예 체험장이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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