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개 기업 769만달러 상담 성과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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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박람회 20여개국 500개 기업 참가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최근 베트남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치민 종합박람회’에 지역내 5개 기업을 파견해 현지 수출상담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최대 국제종합박람회인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20여개국·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에 파견된 지역 기업들은 진공펌프, 정수기필터, 멜라민 식기, 적외선·LED 전구, 디지털종합광고시스템 등 자신들의 주력 상품을 선보여 77회의 바이어 상담과 769만달러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이어 참가업체들은 424만달러 규모의 계약이 앞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정수기필터 제조업체인 ‘에이피에스테크’는 베트남 가전제품 수입회사와 계약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며, 진공펌프 제조업체인 ‘(주)대백인터내쇼날’은 베트남 건설자재 회사와 2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의 3대 수출시장인 베트남에서 이번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오는 2017년에는 참가업체들의 사후 관리를 강화해 수출지원 정책의 효율을 높이고 수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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