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베이비부머 청사진 프로젝트' 우수프로그램 선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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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자원봉사센터의 '베이비부머 청사진 프로젝트'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최, 한국중앙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16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센터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청사진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사’람책 ‘진’로멘토의 줄임말로, 청소년 진로문제에 관심있는 중·장년층 봉사자들이 모여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로 활동하는 사업이다.

이 같은 진로멘토 사업은 기초지자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구가 2015년 처음 도입했다.

올해는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따른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로 활동영역을 확대했다.

청사진 프로젝트 중 32명이 활동하는 ‘사람책’ 봉사자들은 올 한 해 동안 지역내 20여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3176명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봉사자들은 평소 진로에 관심이 많은 82명의 학생들을 직접 인솔해 제과·제빵 등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사진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람책’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꿈찾기 지원을 확대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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