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문화, 누리꾼들 "그들의 애환을 유네스코가 인정"부터 "드디어! 축하합니다"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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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이브닝 뉴스' 방송캡처
제주 해녀문화가 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30일 오후(현지시각)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제주해녀문화'가 우리나라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해녀문화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며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우 드디어! 축하합니다 해녀분들!(too***)", "초인적인 잠수능력을 자랑하는 제주 해녀.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그들의 애환을 유네스코가 인정을 해 주었네요.(lee***)" 등 감탄이 깃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대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은 "이번 제주해녀문화 등재는 해녀굿이나 해녀노래처럼 공동체에 전승돼 온 고유의 문화가 제주지역 문화 정체성에 기여한 부분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검토하는 등 보존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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