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 아파트 수리비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일부터 희망단지 모집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오는 5일~2017년 2월3일까지 공동주택 노후시설 수리비 지원 희망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17년도 공동주택 노후시설 수리비 및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금액을 올해 8억8000만원에 비해 48% 증가한 13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원혜택 아파트단지도 올해 62개 단지에서 103개 단지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후 7년이 지난 2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로 ▲도로·보안등 증설이나 보수 ▲어린이놀이터 설치·보수 ▲노후 경로당 보수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보수 등의 공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단지는 신청서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을 시 주택과 주택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 공동주택은 가구수에 따라 총 공사비의 50%내에서 2000만~5000만원 지원한다. 국민주택 규모(85㎡)가 과반수 이상인 100가구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 공사비의 90%내에서 단지별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임대아파트는 저소득층·새터민·다문화가족 등이 거주할 경우 공동전기료를 총 1억원 내에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아파트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보수 예산을 올해보다 대폭 늘렸다”며 “관심있는 단지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