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검표는 사기 비난 발언에 국내 누리꾼들, "뒤집어지면 미국 대선 드라마"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9 0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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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뉴스 방송 캡쳐

미국의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 3개 주가 재검표 논란에 빠지면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트위터로 "힐러리 클린턴은 (내가) 승리 연설을 하기 직전 전화를 걸어와 선거 패배를 인정했고, 또 결과가 나온 후에도 그랬다"며 클린턴의 승복 사실을 거듭 부각한 뒤 "(선거 결과가)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재검표는 사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예 직선제로 바꾸지 않는 한....어느 정도 불합리한 대선임!"(dlwn****) "오 뒤집어지면 미국 대선드라마도 볼만하겠네..."(gom1****) "재검표와 아무 연관없는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한다는건 힐러리는 결과에 승복한다했지만 왠지 힐러리랑 저 녹색당 후보랑 짜고치는 고스톱같다 재검표는..2000년 대선처럼 선거인단 5명 차이로 졋으면 모를까 선거인단 압도적으로졋으면 가만이있어야지.."(wnsg****)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측은 재검표 논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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