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저소득층 사랑의 땔감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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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이 오는 12월6일까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을 지역내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는 산림 자원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숲 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저소득 계층에 겨울철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것이다.


땔감지원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하면 된다.


군은 올해 숲가꾸기에서 발생된 산림부산물 350여톤을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 등 70가구에 화물차 한대분의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거동이 불편해 화목조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한곳에 적재했다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한 후 차량을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달해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산물수집은 산불예방 및 산림재해 예방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유가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땔감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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