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각양각색 양육지원 프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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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조부모교육··· 부모-자녀 심톡 상담··· 아빠와 성장놀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양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긍정적인 역할 수행과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위해 조부모 또는 예비 조부모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조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손자녀와 함께 하는 놀이, 지혜로운 조부모의 공감 대화법 등의 주제로 오는 11월8일부터 매주 화요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인 ‘심톡’도 있다. 이는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양육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심톡’은 12개월 이상의 미취학 영유아를 둔 부모와 자녀가 놀이하는 상황을 촬영 후 분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방법을 상담해준다.

오는 29일에는 가정내 아버지의 양육참여 확대와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아빠와 함께 하는 튼튼쑥쑥 성장놀이’를 진행한다.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돈독하고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은 지역내 6~7세 유아와 아버지 20쌍, 총 40명이다.

한편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나눔 바자회’와 ‘가족과 함께 음악으로 놀아요’, ‘동화와 함께 음악으로 놀자’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영유아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아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엄마, 아빠, 지역사회 등 각자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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