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新교육문화 정착 팔걷어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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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 협력··· 학벌보다는 적성"
28ㆍ29일 노원혁신교육 박람회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이달 28~29일 이틀간 혁신교육 '마을이 학교다'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원혁신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의 첫번째 마당으로 '노원학생 창업 한마당 및 서울시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등 특성화고와 일반고 30여곳이 참여해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오는 29일에는 두번째 마당인 '청소년 축제&노원·도봉 청소년 문화 한마당'이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리는 '혁신교육 마을이 학교다 청소년축제'는 마을학교를 비롯해 관련사업 전시 및 홍보부스 44개가 운영되며, 댄스·노래·사물놀이 등 21개 청소년 동아리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날 오후 3시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영어페스티벌'도 개최된다. 11개교 19팀 54명이 참여해 영어연극, 노래자랑, 유명연설 따라하기 등의 영어축제를 연다.

아울러 같은 날 오전 10시 중계근린공원에서는 '노원·도봉 청소년 문화 한마당'이 계획돼 있다.

오전 10시30분 거리행진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과 놀이 등이 진행된다.

한편 구청 2층 갤러리에서는 네일아트 마을학교 등 7개 마을학교 작품과 학교내 마을학교 미술동아리 작품 26점이 오는 28일까지 전시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혁신교육 '마을이 학교다' 사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쟁보다는 협력, 학벌보다는 적성을 우선하는 교육문화가 정착돼 학생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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