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61번째 국공립 '서현2어린이집' 개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5: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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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는 최근 분당구 서현2동 주민센터 옆에 건립된 '서현2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열었다.

서현2어린이집은 시가 건립한 61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자 부모, 교사, 지역사회 주민이 조합원이 돼 운영에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2호다.

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 어린이집 3층 강당에서 원생과 학부모, 이재명 시장, 김유석 시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행사를 실시했다.

서현2어린이집은 2013년 지역주민 571명이 동주민센터 주차장 부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어달라고 건의해 건립이 추진됐다.

시는 2015년 3월~2016년 6월 45억6963만원을 투입해 건축 전체면적 2307㎡,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서현2어린이집을 신축했다.

앞서 지난 9월1일부터 110명의 원생을 받아 운영 중인 서현2어린이집은 보육실 9개, 교재교구실, 조리실, 자료실, 교사실, 유희실, 대형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지난 8월8일 보건복지부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증한 서현2어린이집은 최근 교육·시설·지역연계위원회의 3개 부모위원회가 구성돼 어린이집 내 소모임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서현2어린이집은 협동경제, 사회적경제를 접목해 이용 학부모와 지역사회, 선생님이 어린이집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대한민국 보육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계속 확충해 내년도에는 이매·판교테크노·여수동·위례2어린이집을, 오는 2018년에는 야탑동·복정2어린이집이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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