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저소득가정 바닥ㆍ창호 교체 지원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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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16년 하반기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대상가구 발굴 및 신청접수를 오는 11월11일까지 진행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 주거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난방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가구 중 임차가구,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에 대해 가구당 150만~250만원 범위내에서 ▲단열(벽체내부, 외풍·결로 방지) ▲창호(단열유리ㆍPVC창호) ▲바닥(조립식 온수 판넬) 시공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 189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시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겨울철을 대비해 신청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최대 200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11월11일까지 각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적격여부 판단 및 시공업체 현장방문 등을 거쳐 시공 우선순위별로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특히 동절기에는 난방비 걱정에 차가운 방에서 지내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 사업이 지역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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