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 알리기··· 종록, 29일 시집장가 가는 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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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내 오촌댁 한옥 및 앞마당에서 우리 고유의 혼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시집 장가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혼례 치르는 날 풍경 재현 ▲전통 공연(사자놀이ㆍ풍물패ㆍ버나 등) ▲ 문화체험 부대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풍물패, 기럭아범, 함진아비 등이 혼례를 위해 신랑을 신부 집으로 인도하는 ‘초행’ ▲행친영례-행전안례-행교배례-행합근례-행성혼례-합방 등 전통 예식행사인 ‘혼례’ ▲신랑이 신부 집에서 합방 후 신부를 데리고 신랑 집으로 되돌아가는 ‘신행’ 순으로 진행된다.

또 오후 2시 오촌댁 한옥 앞 잔디밭에서는 사자놀이 공연이, 오후 4시에는 풍물패, 버나, 소고, 설장고, 살판 공연 등과 ▲과거 혼례에 쓰였던 의상 및 소품을 볼 수 있는 ‘혼례물품 전시’ ▲가마를 타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가마타기 체험’ ▲전통혼례 의상과 액세서리를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혼례 의상 체험’ ▲예비부부들에게 사주단자 안에 들어가는 간지를 써주는 ‘사주단자 써주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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