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경기 북부청사서 성경원 생활자 예술작품展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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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오는 2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1층 로비에서 ‘성경원’(동두천시 노숙인 복지시설) 생활자들의 도예 및 사진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예술 활동을 통한 노숙인들의 자신감 회복은 물론, 노숙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이 전시회는 그동안 성경원 생활자들이 삶의 희망을 찾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며 하나씩 빚어온 도예 작품 30여점과 사진 작품 2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노숙인 복지시설 성경원에 입소한 생활자들은 사회 재적응을 위해 다양한 사회 심리 재활 서비스를 지원받는 한편 봉사활동, 한글교실, 도예, 사진, 등산 등의 다양한 여가 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실업 등 다양한 이유로 시설에 입소하게 된 성경원 생활자들은 전문 도예가의 지도를 통해 도예품을 빚으며 자아의 내면을 자유롭게 표현해봄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 성경원 측의 설명이다.

이세정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앞으로도 노숙인의 재활과 요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도민에게도 노숙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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