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빛났다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3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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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서 국무총리상 받아
전통시장-대규모 유통기업 상생·시장 자원확대 호평


[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가 ‘2016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제13회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 육성한 공로로 이같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KTX광명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코스트코, 2014년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국내ㆍ외 대형 유통매장을 유치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유통기업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수년간 전통시장에 대한 각종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접근성, 이용 편리성 등 문화관광형 시장 지정과 아울러 고객쉼터와 고객지원센터 조성,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수 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오는 201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광명전통시장 인근에 77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의 대형 주차장 건립 중에 있다.

특히 시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내 정기적인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품만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선진화된 시장의 면모를 갖춰 다채로운 변화를 준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역내 전통시장을 일일 3만5000명 이상의 내국인 고객과 연 2000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전국 7대 문화관광형 중심시장으로 성장시켰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전국 우수시장박람회는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전통시장’ 이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엑스코 전시관에서 개최돼 전국 17개 시·도 120여 개 시장과 유관업체가 참여했다.

양기대 시장은 “오랜기간 시와 광명전통시장, 광명새마을시장 상인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광명시의 전통시장 상인회 임원, 상인들이 진정한 수상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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