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3~8월 음식물쓰레기 전년比 800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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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감량 공동주택 시상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량이 전년 대비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800톤이 절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만1396톤에서 1만595톤으로 7.02% 감량된 것으로 처리비용 약 1억4600만원을 절약한 셈이다.

시는 최근 '2016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 대회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65개 공동주택 단지 총 7만4572가구가 참여해 전년 대비 6개월간(3~8월) 음식물쓰레기 감량률이 우수한 20단지를 시상했다.

최우수 단지는 신천동 동진아파트, 대야동 청구2차, 신현동 부국아파트 3곳이며 각각 우수 7곳, 장려 10곳이 선정됐다.

류호열 부시장은 시상식을 마친 후 “수분 제거와 분리배출만 실천해도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우리 시에서만 한 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로 76억 원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방법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감량 참여를 더욱 유도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나가는데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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