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양평군 주요통계 책자 발간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8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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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배포·홈피에 통계 공개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주요업무 추진의 통계 활용률을 높이고 통계의 생활화로 현장행정의 각종 문제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 양평군 주요통계' 책자를 발간했다.

주요통계 책자는 2015년 12월31일의 기준 통계로 양평의 경제·사회·보건·복지 등의 양평의 100대 통계지표를 선정해 관련 자료를 망라하고, 시와 가평군, 경기도와 서울시 등 인접한 기초 및 광역 지자체와의 비교 현황을 상세히 수록해 양평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통계 항목별로 가깝게는 5년, 멀게는 10년간의 통계 변동 추이를 그래프로 표현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군의 정책 입안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양평군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0년간 지속적으로 늘어 2015년 현재 전체 인구의 20.93%를 차지해 초고령사회(고령인구 20% 이상)에 진입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국(13.15%) 평균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평균인 10.53%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다.

지역내 인당 자동차 등록대수도 꾸준히 늘어 주민 2.17명당 자동차 1대씩을 보유(인당 0.46대)하고 있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인당 자동차 등록대수가 동시에 늘고 있어 교통 관련 정책 확대가 필요해지는 부분이다.

흡연율은 최근 5년간 꾸준히 감소해 2011년(23.2%)에 비해 5.1%가 감소한 18.1%다. 경기도(21.8%) 및 여주, 가평, 연천 등 인접한 자치단체에 비해 흡연율이 2% 이상 낮다.

군 관계자는 “주요통계 책자는 공무원들이 휴대할 수 있도록 배포해 활용할 예정으로, 수록자료 중 정식 공표된 40여개의 통계는 홈페이지에도 공개해 주민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승 기획예산담당관은 “흩어져 있는 각종 자료를 한데 모아 더욱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자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주요통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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