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시네마힐링 프로 11월 7일부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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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초구립여성회관에서 영화를 통해 나와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시네마힐링’ 프로그램이 오는 11월7일부터 개최된다.

앞서 여성회관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혜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과 함께하는 영화읽기’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있다.

먼저 오는 11월7~28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네마힐링은 강사로 정윤미 영화치료상담사가 나서 수강생들과 함께 영화의 일부 장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나를 비춰주는 영화 속 장면과 인물·대사·소품 등을 찾고, 잊고 있었던 시간과 사람·사건·물건 등을 기억해내고 그 기억에 이름을 달아주며, 등장인물의 성격에 비쳐진 내 성격을 알아보고 새로 발견한 삶의 의미를 기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수강료는 7만원이다.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고 있는 ‘이혜경과 함께 하는 영화읽기’도 영화를 매개로 나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4주마다 음악·환경·가족영화 등 주제를 정해 예술의 전당 예술자료원에서 매주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와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4주에 5만원이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이혜경과 함께 하는 영화읽기’는 첫 4주가 마무리된 후 오는 26일부터 새로운 주제로 시작되며, 미리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1월7일 개강하는 ‘시네마힐링’은 회관 홈페이지 (www.women.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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