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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 ||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마을교육공동체 취지를 살려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요즈음 학생들을 위해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방법을 익히게 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하게 하고자 원중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학부모 전래놀이 동아리(도담도담)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고양교육지원청 주관 학부모 대상 전래놀이 연수에 참여 한 학부모대표들을 중심으로 2016년 40여명의 학부모들이 모여 전래놀이 동아리 ‘도담도담’을 조직하고 학생들에게 전래놀이 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부모회원들은 여러 차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연수를 받으며 전래놀이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고 자체연수를 통해 실력을 연마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난 1학기 동안 점심시간을 통해 운동장에서 자연스럽게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서서히 전래놀이를 접하며 재미에 빠져들도록 하였다.
또한 지난 9월 22일과 28일에는 1학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시간에 직접 투입되어 아이들과 함께 뛰고 뒹굴며 전래놀이를 즐김으로써 알찬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
이후에도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래놀이의 날’을 운영하여 활동 코너별(진치기, 아기새 어미새 놀이, 달팽이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로 다양한 놀이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놀 수 있는 놀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원중초등학교는 학부모 학교 참여 특성화 프로그램인 학부모 전래놀이 동아리를 통하여 ‘도담도담’이라는 말의 뜻처럼 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온 마을의 바람을 담은 뜻깊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손은경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전래놀이를 통해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 정말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환한 웃음 속에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더욱 많이 보길 바란다.”고 하였다.
류연순 교장은 “건전한 또래관계 형성과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도담도담 학부모 활동이 우리 아이들을 좀 더 바르게 키워가는 놀이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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