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 참여대학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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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 학생팀 TEAM INU가 ‘로보컵 2026 인천’ 스마트제조리그(SML)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가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의 경남·인천·강원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천대는 제조AX·AI로봇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하고 미래산업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인천·강원 3개 지역의 산업 기반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하는 초광역 협력체계로 추진된다. 이 컨소시엄에는 향후 4년간 최대 600억 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며 제조AX·AI로봇 분야 실무형 전문 인재 1,5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대는 참여대학들과 함께 AI로봇 분야 실무형 인재 700명 양성을 비롯해 기업연계 프로젝트, 기술 구현 및 현장 실증을 담당한다. 특히 ‘로보컵 2026 인천’ 스마트제조리그(SML) 세계 1위를 이끈 실전형 AI로봇 교육·연구 역량​을 사업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대는 에스피지(SPG), 유일로보틱스, TPC로보틱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 인천도시공사, 한국피지컬AI협회 등과 ‘대학-기업 협의체’를 구성​, 기업 수요 발굴부터 교육·산학프로젝트 등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인재 총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 성장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의 의지와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수도권 서부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미래산업이 필요로 하는 실전형 인재를 키우고 대학의 기술이 기업 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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