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해남 문내파출소 내진보강공사 완공 후 개소식 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6:21: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 40여명 참석... ‘줄탁동시’정신 바탕으로 한 공동체 치안 강화 다짐
▲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오른 쪽부터 5번 째)이 문내파출소 내진보강공사를 완공한 지난 10일 김성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지역 주민 등과 개소식 기념테이프 컷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지난 10일 6개월 간 진행된 문내파출소 내진보강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광일 문내면장, 김성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의원, 이정남 문내생활안전협의회장, 김대희 해남군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문내파출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기간 임시사무실 제공 등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지역 주민 4명(조인현 문내생활안전협의회원, 이희옥 고당리 부녀회장, 정도군 문내면 이장단장, 김서용 고당리 이장)에게 해남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어미 닭과 병아리가 안팎에서 함께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를 인용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주민들이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범죄를 예방하는 1차원적 치안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