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 부담↓··· ‘성동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6: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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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15일부터 5% 할인 판매… 30% 소득공제도
▲ 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 홍보 배너.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비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 발행은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서 올해 2월 설 명절을 맞아 150억원, 5월 가정의 달에는 65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연말정산 시에는 사용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간 지역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가맹점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명절을 앞둔 가계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성동사랑상품권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온기를 더해,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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