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아동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 도입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1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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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내 아동의 디지털 정서 관리를 위한 교육 콘텐츠 도입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미국 커먼센스미디어와 저작권 이용 협약을 맺고, 한국 교육 환경에 맞춘 디지털 리터러시와 웰빙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커먼센스미디어와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프로젝트 제로 연구팀이 공동 개발했으며, 2026년 기준 세계 10만곳 이상의 학교에서 활용되고 있다.

초록우산은 원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달 단계별 한국어 교육자료를 개발해 학교와 가정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리터러시와 사이버불링 대응 등 디지털 현안을 다루며, 학교 수업자료와 가정 내 디지털 교육 지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한국형 프로그램 도입을 시작으로 디지털 네이티브인 현재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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