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인석 시장이 소다미술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화성=김정수 기자]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이 최근 소다미술관(안녕동)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민선6기 1주년을 맞은 소감과 사회적 경제를 통한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축과 ‘사람이 먼저인’ 정책과 행정 실현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채 시장은 “버려진 찜질방 공사장을 멋진 미술관으로 만들어낸 소다미술관과 매송면 숙곡리에 건립되는 장사시설을 문화관광시설로 만들겠다는 화성시는 창조적 사고와 실천하는 용기가 닮았다”며 안녕동 소다미술관을 간담회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채 시장은 민선6기를 이끌어갈 핵심 콘텐츠로 전국적 모델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지방자치단체가 이뤄낸 성공적인 사례인 8개 주요사업을 꼽았다.
채 시장이 제시한 사업은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교육복지문화서비스 향상을 위한 학교시설복합화와 창의지성교육 ▲매향리 유소년 야구장 ▲건전하고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노카페 등 사회적 경제기업 기틀 마련 ▲농업인 월급제의 전국적 확산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린 로컬푸드 사업 ▲자연과학연구센터 건립 ▲152km의 해안선과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서해안관광벨트 조성 등이다.
이어 채 시장은 서한문 형식의 ‘시민들과 함께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를 낭독했다.
“민선6기가 출범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과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면 시민 여러분과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화성시의 지난 1년을 이야기했을 것입니다”로 시작한 서한문은 지속성장 가능한 행정의 약속과 ‘사람이 먼저인 ’따듯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약속,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채 시장은 “지난 1년이 ‘화성다움’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지속발전 가능한 화성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채 시장은 민선6기 출범 1년을 되돌아보고 주요 역점사업 및 주요현안 중심으로 1~2개 사업을 묶어 추진상황 점검, 문제점 공유,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부서장부터 담당 주무관까지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쳐 명확한 정책결정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별 집중 점검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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