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코스터+토네이도 '메가 스톰' 오픈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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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초대형 복합 워터슬라이드 선봬

[용인=오왕석 기자]오는 2016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지난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조성된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 2011년 ‘아쿠아루프’에 이어 세 번째다.

약 170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톰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의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다.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의 재미를 한 데 모은 신개념의 복합형 물놀이 시설이다.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ㆍ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한다.

약 8000㎡의 면적에 조성된 메가 스톰의 전체 탑승길이는 355m로 세계 최장 길이이며,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는 지름 2.7m에 무게만 200kg에 달한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사람들은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m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면서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삼성카드로 결제시 본인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동반인은 홈페이지 우대쿠폰을 지참할 경우 3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7월3일까지 중ㆍ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은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2만5000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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