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인 없는 방치간판' 무상 정비 끝내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1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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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최근 지역내 노후되고 위험하게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에 대한 무상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무상 정비사업은 지난 3월부터 각 구청 생활민원과에서 지역내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된 간판을 대상으로 건물주의 동의를 얻어 실시한 것으로, 폐업 또는 이전 등으로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위험하게 방치됐던 간판 76개를 말끔히 정비했다.

이번 정비로 주민들은 “거리가 깨끗해지고 위험에 노출된 간판이 철거돼 한결 마음이 놓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광고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간판은 시설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한 만큼 간판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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