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車 부품 보관센터 조성 H&V-독일 BMW사 MOU 체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3 16: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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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오는 2017년까지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사의 부품보관센터가 경기 안성에 들어선다.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이윤재 흥아해운(주) 대표, 박원준 H&V(주) 대표 등 관계자들은 3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H&V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BMW RDC(부품보관센터)를 양성면 조일리 산9-1번지 일원 약 29만㎡ 부지에 8만㎡ 규모로 오는 2017년까지 조성하고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한다.

또 안성시는 산업·유통형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와 그 외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약 600여명의 고용창출, 연 6100억원의 매출 등 안성시 북부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세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면 조일리 산9-1번지 일원은 2013년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 고시된 지역으로, 독일 BMW사의 물류단지 유치 계획에 따라 사업시행자 및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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