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 명화 태교까페 문 열어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1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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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태교도시로 알려진 경인 용인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청 1층 민원실 로비에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태교카페’를 운영한다.

태교카페란 산모의 정서적 안정과 태아의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약 10점의 세계명화 복제품과 트릭아트 5점 등 엄선된 15여점의 명화를 매월 다른 주제로 전시하는 휴식카페다.

월별 주제를 살펴보면 ▲6월 반고흐와 고갱 ▲오는 7월 르느와르와 세잔 ▲오는 8월 마네와 모네 ▲오는 9월 클림트와 실레 ▲오는 10월 루벤스와 베르메르 ▲오는 11월 드가와 밀레의 작품으로 구성돼있다.

시는 태교카페를 산모는 물론 장애인, 우울증·암 투병환자,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에게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하고, 처인구보건소와 연계해 보건소 임산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화태교는 감성지수를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입증된 태교방법”이라며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만드는 품격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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