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내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결여된 의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간담회 실시, 쓰레기 배출 3대원칙 안내문 배포·홍보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신장1동은 지역적인 특징은 좁은 지역과 적은 인구에 비해 음식점·상가·외국인전용유흥주점 등이 많다. 또 사회적인 특징은 정부지원을 받아 살아가거나 다문화가족, 미군영외 거주자가 많이 있는 곳으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결여돼 있다.
특히 폐지·캔 등을 수집해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은 수거를 위해 배출된 봉투를 찢거나 배출된 쓰레기를 쏟아내고 종량제 봉투를 가져가고, 일부 음식점에서는 종량제 봉투가 아닌 검정봉투에 혼합배출을 하는 등의 문제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신장1동은 ▲쓰레기 배출 3대원칙 안내문을 7개 단체회원이 가가호호 배포하고 ▲7개 단체와 요일별로 직원과 함께 매일 오후 2~4시 40개의 거점 수거지를 5개 구역으로 구분해 배출홍보 및 단속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고물상 대표에게 폐지 등을 수집시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버리고 봉투를 가져가거나 찢지 않도록 해달라는 협조를 구했으며, 신장1동주민자치위원 등 7개 단체는 ‘생활쓰레기 3대 배출 실천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한 호소문(3개 주제)’ 2000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배포했다.
이외에도 시는 다문화가족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고자 오는 30일 간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시는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추진하면서 외국인음식점과 외국인전용 유흥주점의 모임에 찾아가서 행정간의 매개체를 만들고, 다문화가족이 7개 단체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를 유도해 행정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쓰레기 3대 배출원칙 및 시정을 홍보해 6300여명의 주민과 함께 시민의식을 높이고 명품거리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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