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도시·시민 행복 인천만들기 활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0 17:45: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지역특성 맞춰 여성친화도시로… 시민 서포터즈 구성 의견 수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성평등 도시 및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해 5개년에 걸쳐 시 및 군ㆍ구(강화군ㆍ옹진군 제외)가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사업 중 도시공원, 공공시설 조성 등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 지속가능한 성평등 도시 구현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정된 여성친화도시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희망하는 군ㆍ구에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주는 등 사업의 실효성을 꾀하고 있다.

또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 연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도시 또는 향후 조성을 위한 도시영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책연구 과제를 매년 추진, 군ㆍ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전국 사례 등을 분석, 지역별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시범사업을 민ㆍ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공동 추진하고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추진구간 선정 및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해 여성일자리ㆍ안전ㆍ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업 발굴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동구, 연수구, 부평구는 시민 서포터즈(모니터링단)를 구성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정책 환류과정을 체계화하고 성별, 연령별, 장애 여부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연계한 정책연구 과제를 토대로 지정 희망 군ㆍ구의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 검토 및 정책 자문 실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의와 기본조건 및 접근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남구가 연구용역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연구용역이 끝나면 이를 토대로 오는 8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