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시청 만남실에서 메리츠화재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 같은 내용의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3주년을 맞아 나눔경영이란 이념 아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메리츠금융 사옥이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인연으로 2013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부천시에 기부, 26가구의 위기가정을 지원해준 바 있다.
올해도 메리츠화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향후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병권 부시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예산 등의 한계가 있다”며 “메리츠 화재의 좋은 뜻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율 메리츠화재 경인본부 본부장은 “1922년에 창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는 90주년이 되는 해부터 사회에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걱정해결사업을 시작했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의미있는 곳에 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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