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우수제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0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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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판로개척 지원사업도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백화점과 손잡고 품질우수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20일 회의실에서 품질우수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주)신세계 인천점과 ‘시 지정 품질우수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신세계 인천점은 시지정 품질우수제품 전시·판매전 개최, 시장반응도를 테스트 한 후 'POP-UP 매장' 입점기회 부여 등 품질우수제품이 인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키로 했다.

시는 2003~2014년 1241개 제품에 대해 지정 신청을 받아 이 중 713개를 품질우수제품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지원사업이 미미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홍보효과 및 판매실적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는 품질우수제품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고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신세계 인천점과의 업무협약도 이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배국환 경제부시장은 “올해부터 신세계 인천점과 전시·판매전 개최 및 입점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중소기업제품 판매장을 구축해 품질우수제품전시관 입점, 해외 수출기회 부여 등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및 매출 향상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인천점 이존성 점장은 “중소기업 업체(생활소비재·식품)를 대상으로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매장이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판매가능성 있는 제품을 발굴해 인지도 높은 전국 브랜드, 더 나가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2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공산품(식료품제조업 포함)에 대해 품질우수제품 지정 신청을 받는다. 지정 대상은 인천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기업이 생산한 공산품(식료품제조업 포함)으로 중소기업체 자체브랜드로 판매하는 제품 등이다.

또 기능이나 성능·품질·기술력이 유사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제품, 고객만족과 시장성이 있는 지역특산품 등이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관할 군·구청 기업지원과 또는 경제지원과에 신청하면 되며 마크 사용기간은 3년(식료품제조업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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