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0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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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20일 회의실에서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에 관한 법령이 날로 엄격해지고 신고의무자의 범주가 확대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 피해의 사전예방과 적극적인 보호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과 의무사항 ▲신고의무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 부과사항 ▲신고요령 ▲피해아동 보호절차 ▲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주현 인천시 아동복지관 실무관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공무원과 이웃들의 주의 깊은 관심과 책임감 있는 보호만이 피해 아동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불거진 계모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나 양모 학대사건과 같은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주위의 관심을 독려하고 이번 교육이 사회 전체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분위기를 확산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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