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재난대응 역량 제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9: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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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가 22일까지 '201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각종 재난대비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훈련은 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과 태풍 ‘천마’ 내습관련 상황판단회의 등 도상훈련과 관내 배수펌프장에 대한 실제가동훈련과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를 가상해 LG전자 인천캠퍼스에서 토론기반형 훈련을 실시, 유관기관 및 해당부서 임무와 역할 발표 및 문제점을 도출했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유관기관, 지역자율방재단, 주민, 의용소방대원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실제훈련을 LG전자 인천캠퍼스에서 실시, 대형화재의 대응훈련과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상황 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한 진화와 사태수습 등 골든타임 내 임무와 역할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서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화기 작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22일에는 서구 직장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화재발생에 따른 대피훈련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서구 직장어린이집 원생 및 선생님을 상대로 실시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 전문기관과 사전회의를 걸쳐 태풍 등 자연재난 및 화재 등 사회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초동 대처 역량 강화, 유관기관과의 사전 모의훈련으로 기관별 협업기능을 강화하는 부서별, 기능별 임무와 역할 등을 점검해 왔고 그간 실시된 각종 대응훈련의 노하우와 실제상황에 운영되는 매뉴얼 등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기관의 대처 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신속히 대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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