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섬마을 어린이 로스쿨’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7:4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섬마을 어린이 로스쿨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최근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을 방문, ‘섬마을 어린이 로스쿨’ 및 ‘생활법률특강·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섬마을 어린이 로스쿨은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 및 학생들이 도서지역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기초적인 법률지식과 모의재판 참여를 통한 법조직역 체험 기회를 제공해 법조인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덕적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백령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시환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영순 리걸클리닉센터장 등 6명의 교수와 법학전문대학원 김진경(법무석사‧3) 등 9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백령초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법률지식과 법조직역에 대해 강의를 한 뒤 민사사건이나 형사사건 사례를 재판 형식으로 구성, 어린이들이 직접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증인, 경위, 사무관 등의 역할을 맡아 모의재판을 진행했다.

또 백령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특강 및 무료법률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의 도서지역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로스쿨’과 ‘무료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