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장애우와 문화체험나들이 가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7:43: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가 19일 장애우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적은 20여명의 장애우는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10여명의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CGV남주안에서 영화 <어벤져스>를 관람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뇌병변을 앓고 있는 김 모씨(53·여)는 “거동이 불편한 탓에 평소 문화체험은 엄두도 못냈다”며 “재미있는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은 장애우와 비장애우간의 소통과 장애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장애우들에게 건강한 재활의지가 확대,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