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정구, 상습체납차량 전국 어디든 찾아간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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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차 6만2000여대 분석…고액체납 13대 공매 추진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 오정구가 상습·고질 체납차량을 근절시키기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 체납차량 단속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오정구 등록 자동차는 6만2000여대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 2329대에 13억9000만원에 이른다.

이러한 체납차량의 맞춤형 징수·영치를 위해 체납차량의 의무보험 가입실태를 분석해 본 결과 본인명의 의무보험 가입자가 493대·2억7000만원, 타인명의 가입이 403대·2억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미가입 차량이 1166대·7억9000만원, 말소된 차량이 267대·1억5000만원이다. 체납차량 중 의무보험에 가입된 차량 896대에 대해 사용본거지를 분석해 본 결과, 부천시내가 572대, 경기도 등 수도권이 233대, 그외 지역이 91대로 나타났다.

오정구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고액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출장 실시해 13대를 인도받아 공매를 추진 3600만원의 징수했으며 573여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체납차량 정리에 많은 성과를 올렸다.

구는 앞으로도 이러한 분석 자료를 활용, 지석속인 표적영치를 실시하며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된 차량을 활용, 상시 영치하고 주간뿐 아니라 새벽·야간시간대 영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정구 원종1동 먼마루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 박모씨의 집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이날 청소봉사는 홀몸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사랑의 야쿠르트 배달사업’으로 위험에 처한 노인을 발견해 이뤄졌다.

박씨의 집안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정리하지 못한 각종 음식물, 폐지류, 병류, 화분 등이 방안 및 골목 진입로에 가득 쌓여 있는 상태였다. 이날 대청소에는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하고 (주)성광용역은 작업차량 1대와 작업인부 10여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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