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항 풍어제 오는 16일 활짝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3 1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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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제 지내기등 행사와 전통문화공연도 진행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2015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풍어제로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화성시와 지역주민이 협력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풍어제 첫째날인 오는 16일 ‘봉죽세우기와 도당서낭맞이’, ‘장승제 지내기’ 등 행사와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둘째날인 오는 17일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청울림’을 시작으로 바다에 모든 액을 띄워 보내는 ‘땟 배나가기’등의 풍어제 행사와 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궁평항 풍어제가 화성시 대표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지역 주민들만이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어제가 열리는 궁평항은 바지락·낙지·꽃게·숭어 등 각종 수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어항으로 수산물직판장·어촌체험마을·바다낚시터 등 어촌관광시설이 조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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