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로 글로벌 마인드 쑥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24 14: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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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소외계층에 원어민 활용 민간위탁·벨트형 교육 등 큰 호응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초대 주민 직선 교육감 공약사항 가운데 하나로 ‘원어민활용 국제화 캠프 확대’ 시행을 제시, 운영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나 교육감은 취임당시 다양한 외국어 체험 캠프를 확대해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주고 교육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영어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사업은 시교육청과 산하기관인 인천교육연수원이 협의와 지원을 통해 현재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영어캠프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방학중 단기집중 영어캠프’가 민간 위탁 형과 벨트형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벨트형 영어캠프는 인근학교 5~8교를 벨트로 묶어 중심 운영교를 지정해 인근학교 학생들이 비합숙형 4일간의 영어캠프에 참석하는 형태이고 민간위탁형은 영어캠프 시설과 강사진을 갖춘 기관을 입찰을 통해 선정, 기관에 위탁, 숙박 형태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민간위탁 캠프에서는 지난 3년간 총 969명이 수료했으며 벨트형 영어캠프는 중심운영교로 지정된 30개 학교를 통해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 여건상 원어민과 접촉이 다소 소외된 농, 어촌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여행 간접체험 영어프로그램으로 ‘Reach for the World’ 캠프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여명의 중학생들이 전액 무료로 캠프 과정을 수료했다.


또 말하기 활동 뿐 아니라 영어독서능력을 향상시키는 ‘중학생 영어 Book Club’ 캠프가 2012학년도부터 원도심 지역인 남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고 고등학생 대상 캠프는 2013학년도 신설 사업으로 특성화고 취업영어교실, JOB아라 English!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프로그램으로 Power Up English도 운영 중인데 Power Up English 캠프는 특성화고와 일반고가 각각의 캠프 주제를 갖고 각 60명씩 총 4기로 나눠 진행되며 매 기마다 3박 4일 일정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소외계층 학생 뿐 아니라 교육의 수월성 제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영어영재를 대상으로 한 ‘English Gifted Summer Camp’ 캠프가 2012학년도부터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내 영어영재교육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3박4일 기간 중 Content-Based Learning을 통해 180명 영재아의 학문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융합교육을 시도해 과학, 사회, 예술, 기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 영어 교육뿐 아니라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 강사, 영어교사 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사의 질을 높여 영어교육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영어교육의 리더 역할을 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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