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9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에 다목적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불법 주ㆍ정차, 범죄발생 등을 예방할 방침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추가 설치되는 곳은 창서, 미동초등학교, 신현유치원 등 총 8개교 12곳이며, 학교와 관련부서에서 요청한 지점으로 불법 주ㆍ정차가 심하고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해상도와 성능이 우수한 130만화소의 고해상도로 통행한 사람의 얼굴인식과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어린이 키 높이에 맞게 100~120cm에 비상벨도 설치된다.
시로부터 2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설치공사는 이달 중순에 발주해 오는 9월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된 CCTV는 서대문구통합관제센터에 연결돼 24시간 연중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이번에 12대가 늘어나면 서대문구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는 총 60대의 CCTV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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