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위기 대응 역량 높인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5: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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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자·유관기관 실무자 21명 참여…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 교육


▲ 청소년지도자 교육 운영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교육장에서 청소년지도자와 유관기관 실무자 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의 이해 및 초기개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학교와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실무자들이 정신건강 문제의 징후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정서와 행동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구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서는 청소년의 어려움을 개인의 문제로만 한정하지 않고, 주변의 관심과 적절한 초기 개입을 통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다뤘다.

 

한 참가자는 “청소년을 만나면서 사춘기에 따른 일반적인 변화인지,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신호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입 기준과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과 복지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센터의 상담 및 지원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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