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 23일까지 구정질문·안건 심사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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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의회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강선영)가 최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24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6건을 포함해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오는 23일까지 9일간 구정질문과 안건 심사 등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요구의 건’과 ‘2026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이 처리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홍영 의원과 조기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홍영 의원은 김민석 의원의 음주운전 및 갑질 의혹 관련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의회의 권위와 신뢰를 훼손한 사안이라고 비판하고, 의회와 구민에 대한 사과 및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조기만 의원은 송화벽화시장 고객주차장을 주차 기능과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생활복합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복합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반영한 종합계획 및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16일 제2차 본회의와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등 채택의 건, 조례안 등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선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정질문을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에게는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깊이 있고 실효성 있는 질문을, 집행부에는 구체적이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올해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는 추진 및 예산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계획한 성과를 차질 없이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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